안녕하세요 둥구루입니다~
찜통더위에 다들 많이 더우시죠????
저도 더위를 도저히 참기 힘들어서
요즘은 차가운 음식들만 입에 달고 사는데요
그래서 오늘도 차가운 음식을 먹고 왔어요ㅎㅎ
약간은 이색적인 음식이었습니다
위치는 상도역과 숭실대 입구역
그 사이쯤이라고 생각하시면 될거 같아요
그리고 원래는 만두전골로 유명한집 같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이 너무 더워서 그런지
냉면을 먹고 계시더라구요!!
냉면도 이색적인 곳이었습니다ㅎㅎ
그럼 이제 바로 본격적인 리뷰 들어갑니다!!
외관입니다ㅎㅎ
날씨가 굉장히 더워보이지는 않죠?
약간 흐려서 그렇지 진짜 무진장 더웠습니다ㅠㅠ
거의 땀으로 샤워가 가능한 날씨였어요
그래서 시원한 곳이 너무 절박하고
시원한 음식이 너무 필요해서 냉면을
찾게 되었습니다
저희는 열두냉면과 물냉면을 시켰습니다!
에어컨을 워낙 빵빵하게 틀어놔서
진짜 천국에 온 느낌이었어요
밖이 너무 덥다보니 시원한곳이
바로 천국이 되더라구요
밑반찬으론 이 열무김치 하나 나왔어요
하지만 살얼음이 있다보니 시원한 느낌이어서
좋았습니다ㅎㅎ
그리고 이 김치국물이 열두냉면의
육수 재료가 된다고 하더라구요!!
드디어 냉면이 나왔습니다!!!!!
조금은 특이하죠????
이래서 제가 앞에서 이색적이라고 한겁니다
견과류가 다량 들어있고 냉면 면도 녹색이에요
특히나 열두냉면은 엄청나게 푸짐하죠??
자세한건 큰 사진으로 함께 다뤄보겠습니다
먼저 물냉부터!!!
일단은 저는 굉장히 맛있게 먹었습니다
견과류가 다량 들어가다 보니까
견과류의 고소함이 냉면 특유의
시원한 맛을 가리고 텁텁하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그런게 전혀 없었습니다
그리고 만두전골이 유명하다 보니
육수 자체가 맛있어서
냉면을 먹으면서 간만에 맛있는 냉면을
먹는 기분이 들었어요ㅎㅎㅎ
간만에 국물까지 싹 비워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굉장히 푸짐해 보이는
이 친구의 이름은 바로바로 열두냉면!!
열무냉면의 오타인가 생각했었는데
받고보니 바로 열두냉면의 이름의 뜻을
알겠더라구요ㅎㅎ
열두가지가 들어가서 열두냉면이었습니다
들어가는 재료로는
배, 토마토, 견과류, 깻잎, 무, 고기,
두부, 계란, 열무, 고추, 비트, 백김치
이렇게 열두가지가 들어있더라구요
열두냉면은 육수가 김치국물로 만드는데
김치국물 좋아하시는 분은 잘맞으실거 같아요
다음번엔 비냉도 한번와서
먹방한번 찍어야 할 거 같습니다ㅎㅎ
여러분들 모두 무더위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저는 다음리뷰로 찾아 뵙겠습니다
사리원 위치
사리원
서울 동작구 상도로50길 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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