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앤 프라이즈 집에서 배달시켜서 맛있게 한끼먹었습니다~

안녕하세요 둥구루입니다

이번에 제가 먹은 점심은 버거앤 프라이즈에요

수제버거면서 점점 체인점이 늘어나는

햄버거 집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요즘 같이 더운날에 밖에 나가서

점심 먹기도 굉장히 힘들더라구요

집에서 매번 밥해먹기도 그래서

이번에는 배달을 통해서 점심 한끼를

간단하게 해결하기로 했습니다!!

 

버거앤 프라이즈는 수제버거 치고는

어느정도는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가격에 대해서 궁금하시다면

배달 어플을 이용 하시면 손쉽게 알아보실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ㅎㅎ

 

그리고 세트와 그냥 단품의 가격 차이가

3000원 정도 나는데 저는 감자튀김을

그렇게 많이 먹지 않기도 하고

집에 콜라도 있어서 세트하나 단품하나

이렇게 시켰어요!!

 

요즘은 배달도 정말 빨리빨리 오죠???

딴짓좀 조금했더니 금방 문을 두드리더라구요

그래서 음식을 받고 바로 상 위로 올렸습니다ㅎㅎ

 

포장에도 잡다한 그림같은건 없고

버거 이름이랑 깔끔하게 버거앤 프라이즈

이렇게 적혀있네요ㅎㅎ

휴지랑 콜라도 함께 왔습니다

 

제가 시킨 첫번째 메뉴!!!!

이 친구를 세트로 시켰는데요

베이컨더블 치즈 버거입니다

햄버거 사이로 빼꼼하고 베이컨이

인사를 하고 있네요ㅎㅎ

벌써부터 침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세트와 함께나온 감자튀김이에요

요즘 제가 계속 사진찍는걸 깜빡해서

감자튀김도 많이 먹고 사진을 찍어버렸네요

이건 제가 먹고 찍었다는 사실을

보시는 분들이 잊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ㅎㅎ

 

반응형

감자튀김의 양이

모자란것은 절대 아니랍니다ㅎㅎ

 

 

베이컨 더블치즈 버거의 단면이에요

칼로 반듯하게 잘라서 내용물이 다보이죠??

베이컨과 더블버거니까 패티도 두개!!!

역시 수제버거는 일반 버거보다 패티가

맛있어서 더 즐겁게 먹을 수 있는것 같아요

치즈도 듬뿍 들어있어서

뭐랄까 치즈의 느끼한향이래야 하나

그것도 느끼면서 먹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제가 시킨 두번째 메뉴!!!

홈페이지에는 슈림프 버거라고 되어있네요

일반적으로 쉬림프라 쉬림프 버거라고 쓸뻔ㅎㅎ

뭔가 되게 단촐해 보이는데요

이게 겉보기만 그렇지 단면은 아니더라구요

 

겉보기완 다르게 속은 꽉찼죠???

심지어 새우 패티 자체가 새우를 갈아서

만든 패티가 아닌 무료 통새우가 들어있는

패티였어요!!!!!!

새우의 특유의 식감과 향도 나고

새우버거하면 들어가는 그 소스의 맛까지

롯데리아 새우버거를 좋아하시면

정말 맛있게 드실 수 있는 버거입니다ㅎㅎ

 

요즘 무더위에 나가기 싫거나 힘드신분들

집에서 가끔은 이렇게 배달음식을

시켜 먹으시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같네요ㅎㅎ

 

무더위에 건강 조심하시고

모두들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다음글에서 또 찾아 뵙겠습니다!!!

 

본 리뷰는 사비로 직접 사 먹고 작성한 후기입니다

 

버거앤 프라이즈 홈페이지

http://www.burgernfriez.com/

버거앤프라이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