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대 에스프레소바 오엘스 방문기

부산 달맞이 에스프레소바 오엘스 에스프레소바 방문기

 

안녕하세요 둥구루입니다.

이번에는 제가 좋아하는 에스프레소바 오엘스를 다녀왔습니다.

제가 자주가는 곳 중 한곳인데 여태 글을 안쓰고 있었네요.

일반적으로 커피한잔에도 요즘 개인카페들의 경우 6~7천원은 기본인데 에스프레소바는 저렴한 장점도있고, 커피의 그 향 자체를 느낄 수 있어서 좋은 곳이죠.

그럼 바로 방문기 시작하겠습니다.

 

오엘스 에스프레소바 위치

https://place.map.kakao.com/34737656?referrer=daumsearch_local 

오엘스 에스프레소바

 

오엘스 에스프레소바는 해운대 달맞이길 쪽에서는 꽤나 유명한 곳으로 알고있어요.

일단 좌석이 적기도 한데 여름에는 줄을 설 정도라고 알고있습니다.

규모가 큰 곳도 아니고 힙한감성으로 조그만하게 하는 곳이지만 일단 저는 이곳에 에스프레소가 너무 맛있기도 하고 느낌이 너무 좋으면서 집 근처이기도 해서 자주가고있어요.

일단 외관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오엘스라고 간판에 써져있구요 처마 끝에는 오엘스 에스프레소바.

그리고 창문에도 에스프레소, 오엘스 이렇게 적혀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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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좋을때에는 앞에있는 의자에서도 앉아서 드시기도 하시더라구요.

그럼 이제 안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카운터 옆에도 약간 빈티지샵 느낌으로 꾸며져 있구요 서핑보드도 커다란게 하나 보이네요.

좌석은 앞에 티셔츠 아래쪽에 한군데 있구요, 아래쪽 사진들이 붙어있는곳 밑에 좌석이 또 있어요.

다행히 운좋게 손님들이 없을때 제가 가게 되어서 테이블에 앉아서 에스프레소 한잔 호로록 할 수 있었습니다.

테이블은 하나 있고 둘러서 쭉 있어서 모두 앉으면 6명 정도? 앉을 수 있을것 같아요.

다만 모르는 사람끼리 온다면 2명, 2명 정도가 적당할 것 같아요.

다만 에스프레소 바의 경우 테이크아웃은 안되니까 알고 가셔야 할 것 같아요.

테이크아웃이 가능한 메뉴는 에스프레소 메뉴는 안되고 커피메뉴가 가능합니다.

그럼 주문을 해서 자리에 앉아볼게요.

테이블에도 이렇게 가운데 장식물이 하나 있구요, 저는 파도바와 오르베를 시켰습니다.

스트라파짜토는 개인적으로 지난번에 마셔보았을때는 에스프레소 고수들이 마셔야 할 것 같은 그런 맛이었습니다.

저는 아직 완전 초보자기때문에 파도바가 가장 맛있었던것 같아요.

요즘 아이스아메리카노도 투샷이니까 3천원대의 저렴한 가격인 에스프레소바에서는 저는 저렇게 2잔 시켜서 마시고, 한번더 똑같이 시켜서 각각 맛을 보면서 마셨습니다.

일단 가격도 너무나 저렴해서 좋구요, 분위기와 요즘 아이스아메리카노만 마시니 질리시는 분들은 한번쯤 에스프레소바 나쁘지 않을것 같아요.

에스프레소만의 매력도 너무나 많구요.ㅎㅎ

그리고 달맞이길쪽에 놀러오시게 된다면 한번쯤은 꼭 들려야하는 필수코스인것 같습니다.

그럼 이만 저는 여기까지 글을 쓰도록 할게요.

모두들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