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영등포구청 카페] 당산 동네카페 스팀피쳐 리뷰!
안녕하세요 둥구루입니다~
오늘은 당산역과 영등포구청역 사이에있는
조용하고 이쁜 카페를 찾아왔어요
요즘은 가을이 찾아와서
날씨도 너무좋고 코로나만아니면
정말 매일매일 밖에 나가고싶은 그런날들이네요
그럼 포스팅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카페를 들르기전에 먼저
카페앞에 요렇게 조그마한 정원이 있었어요
규모가 큰 카페도 아니고
도심에 있는 카페라서 이런것들은
기대하기 힘든 부분들인데
요런 작은부분에서도 신경쓴부분이
작지만 도심속의 작은정원 느낌을줘서
파릇파릇하고 좋았어요!
간판도 따로있는게 아니고
이렇게 느낌있게 가림막 끝에
가게 이름이 적혀있어요ㅎㅎ
뭔가 이질적이지도 않고
잘 어우러진 느낌이에요
아까 그 작은정원 옆에는
저렇게 잔디밭도 있구요
야외에서 커피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도 마련되어 있답니다
그리고 밖에서도 가격을 확인하고
들어오실 수 있게 메뉴판이
야외에도 마련이 되어있었어요
일단은 착한가격에 감탄하고 갑니다ㅎㅎ
오른쪽 위에 배민 캐릭터가 들어간걸 보면
배달도 하는 가게인것 같아요!
케이크 등 베이커리 메뉴들은
카운터 오른쪽에 보면 이렇게 붙어있더라구요
메뉴판을 따로 만드는게 아니고
저렇게 인쇄해서 이쁜 테이프로 장식을 해두셔서
뭔가 인테리어를 한 느낌도 들고
신선했습니다
넓은 공간은 아니지만 이렇게
액자속에 그림도 들어가있고
작지만 이쁜공간의 느낌을 많이 받을 수 있었어요
벽돌 느낌의 인테리어도
유럽풍 느낌도 나기도 하네요ㅎㅎ
저는 카페음료는 피곤할때 이외엔
달달한 음료를 더 좋아하는데
여기에 무려 옛날 커피가 있더라구요
사실 이런 느낌의 카페에는
대부분 그런 메뉴가 없기 마련인데
이쁜카페에 옛날 커피가 있다니..
달달구리하게 한잔 했습니다
그리고 조각 케이크는 또 달달구리하게
악마의 초코케이크
꾸덕꾸덕하니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동네 카페 느낌이지만 이렇게
이쁘게 꾸며놓으셔서
당산이나 영등포 구청 갈 일 있으면
한번씩 가게 될것 같네요ㅎㅎ
그럼 이상 저는 여기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환절기 감기 유의하시고
코로나 항상 조심하세요!!!!
이상 둥구루였습니다
스팀피쳐 위치
https://place.map.kakao.com/914432939
카페 스팀피쳐
서울 영등포구 당산로 166 (당산동4가 32-59)
place.map.kaka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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